*다시 일상으로

작성자
엄마
2013-01-31 00:00:00
다원이가 집에 없는 동안.얼마나 허전했었는지...
성원이도 많이 고생을 했을거다. 어제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셋이 외식을 했다.
이전에 다원이랑 성원이랑 축하 파티를 해줬었는데.. (이번에 성원이가 혼자 케#51084사고 그러려는 걸 말렸지... )

역시 우리는 우리 넷이 모여야 제 맛인가 보다... (다원이 오면 일단 할머니댁에서 종배 러시아 귀국 축하파티를 일단 하고... 우리끼리 소박한 파티를 한 번 더 해야쥐.)

오원식 선생님께서 내일은 체험학습으로 결석 처리하는 걸로 양해해 주셨어.학교 돌아가면 고맙다고 인사말씀드려...

으음...
1월 한달 참 시간이 빨리 흘러갔다.. 다원이는 약속을 잘 지켰는데..엄만 아니네..ㅠㅠ
2월에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ㅎㅎ

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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