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

작성자
상준
2013-02-01 00:00:00
상준아
벌써 2월이네. 오늘은 비가 봄비처럼 하루종일 내리고 날씨도 춥지안은것이 꼭 봄같다. 울 아들 작년(?)에 보고 아직인데..ㅠㅠ
우리 가족이 이렇게 오래 떨어져 지낸적이 없었는데..
상준아 어제 강인식쌤과 통화하면서 여쭤 봤더니 너 머리 미용실에 가게 해주시겠다고 하셨으니 용돈이 모자라면 연락하고 머리 예쁘게 다듬어라 사진은 영원한거니까 후회하지 않게 글구 엄마가 너 만났을때 지저분하거나 초라해보이면 더 속상할것 같다 휴~~
아들 이번에도 역시 선생님께서 너 너무 잘 적응하고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아이라 공부도 열심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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