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이연희
2013-02-02 00:00:00
작년에 보고 못 봐서 엄청 보고싶다.

지난 주에 원비내려 가서 잘 지내고 있다고 들었는데 벌써 일주일이 되었구나.

엄마도 개학해서 정신이 없었단다.

월요일 저녁 10시30분에 데리러 오라고 하였는데

다시 6시에 데리러 오라고 문자가 와서 6시에 데리러 갈게~~

오늘 마트에 가서 아들 좋아하는 베이컨과 차돌백이 크림빵 등등 장 좀 봤단다.

사실 그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