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3-02-04 00:00:00
안녕?

눈이 원없이 펑펑 내린것같다.
봄한테 밀리기 싫어 심술부리나보다ㅋㅋ

영어성적이 처음보다 많이 올랐네.
엄마도 기쁘지만 미지도 엄청 기뻐겠다.
열심히 한 보람이 생겼구나.
그렇게 한발 한발
내딛다보면 나도 모르게 지난시간들에서 맛볼 수 없었던
성취감을 진하게 맛본단다.
미지 화이팅

글구
8일에 올 때 엄마가 학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