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따스야
강화에 내린 눈이 자그마치 최고 24Cm란다.
광명시도 눈의 도시가 되어 있었겠지?
사계절의 변화와 너무나 관심이 큰 분야들을 다 제끼고
1년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하는 현실 속에 갇힌 딸을 생각하면
어미로서 가슴 아프지만 아픈만큼 보람과 결실로 다가올 기쁨을 상상하며
인내하고 극기하자.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훨 가벼워지고 재밌다고 느껴지는 그날까지...
그런 날은 안온다? 와~ 꼭 와~ 긍정의 힘으로 꼭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딱 4밤 자면 울 딸 하은이 온다.
아빠도 음청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