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헤어진지 이틀밖에 안됐지만 보고 싶구나.
집에 있을땐 화만 내고 그랬는데 아빠가 아들이 너무 좋아하나봐
아빠가 조금만 참으면 아들이 다 알아서 잘 할것이라 생각하면서도 조바심을 내는구나.
아빠가 점점 노인네가 되어 가는가보다.
참 엄마가 이번에 동구로 초등학교로 이동했다. 오늘이 엄마 생일인데 준비안해서 섭섭했을거야.
아빠가 조금 잘못한것 같아 미안하구나.
아들 아빠가 부탁하는데 재수 일년이 #51686을수도 길수도 있는 시간이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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