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이~
- 작성자
- 엄마
- 2013-02-14 00:00:00
벌써 이틀밤 잤네? 엄만 지난번처럼 많이 힘들지는 않은데 울아들은 어떤지 모르겠다. 집에 다녀가면서 리듬이 깨진건아닌지? 졸업식이다 명절이다 너무 정신없이 보내고 입소해서 또다시 적응하느라 힘들진 안은지....
아들아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따끔거리고 콧물이 줄줄새서 앉아있기가 힘들구나 상혁이랑 재연이도 목이 아프다고 했는데 아빠는 어떠신지 모르겠다 아침까진 별말씀 없었거든 ㅋㅋㅋ. 근데 너는 어떠니? 아무쪼록 아프지말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약먹어라 요즘 감기는 버티면 버틸수록 손핸것같으니까. 엄마도 이 글 마치면 병원에 다녀오려고.
아들아 이제 많이 자라서 씨씨콜콜 잔소리를 하기는 이제 쫌 어색하지만 그래도 넌 엄마의 영원한 철부지(?) 아들이니 잔소리 할란다. 세상 모든것이 지나치면
아들아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따끔거리고 콧물이 줄줄새서 앉아있기가 힘들구나 상혁이랑 재연이도 목이 아프다고 했는데 아빠는 어떠신지 모르겠다 아침까진 별말씀 없었거든 ㅋㅋㅋ. 근데 너는 어떠니? 아무쪼록 아프지말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약먹어라 요즘 감기는 버티면 버틸수록 손핸것같으니까. 엄마도 이 글 마치면 병원에 다녀오려고.
아들아 이제 많이 자라서 씨씨콜콜 잔소리를 하기는 이제 쫌 어색하지만 그래도 넌 엄마의 영원한 철부지(?) 아들이니 잔소리 할란다. 세상 모든것이 지나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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