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 작성자
- 이연희
- 2013-02-17 00:00:00
잘 들어갔지? 적응주간이겠네..~
엄마는 이번주 정신없이 바빴단다.
송별식 명예퇴임식 종업식 졸업식 이임식 등등의 준비와 사회
발령과 부임인사
아빠한테 이야기 들었지?
엄마의 첫학교 동구로초등학교로 발령이 났단다.
새학교에는 이미 부장이 다 정해져서 모처럼 한가한 학년말방학과 한 해를 맞이할 거 같다.
돌이켜보면 정신없이 바쁜 세월을 15년쯤 보낸 거 같은데
이제 멈추면 무엇이 보이나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엄마는 아들이 일단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고 즐거워하는 거 같아서 참 좋았단다.
엄마는 목표를 정해놓
엄마는 이번주 정신없이 바빴단다.
송별식 명예퇴임식 종업식 졸업식 이임식 등등의 준비와 사회
발령과 부임인사
아빠한테 이야기 들었지?
엄마의 첫학교 동구로초등학교로 발령이 났단다.
새학교에는 이미 부장이 다 정해져서 모처럼 한가한 학년말방학과 한 해를 맞이할 거 같다.
돌이켜보면 정신없이 바쁜 세월을 15년쯤 보낸 거 같은데
이제 멈추면 무엇이 보이나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엄마는 아들이 일단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고 즐거워하는 거 같아서 참 좋았단다.
엄마는 목표를 정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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