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큰 딸 찬의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3-02-18 00:00:00
사랑하는 나의 큰 딸 찬의야
오늘도 공부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니?
아침밥은 먹니?
집에서는 거의 안먹었는데...
공부보다도 몸 건강한 것이 더 중요하니까 꼭 아침을 조금씩이라도 먹었으면 좋겠다.
네가 그곳으로 간지 벌써 5일이 되었네...
네가 없으니 온 집안이 훵~하다. 그 무뚝뚝한 아빠도 허전하댄다.
그곳 생활은 좀 견딜만 하니?
그곳 프로그램과 시스템에 잘 따라 적응만 한다면 너의 목표 달성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들 수업 잘 받고 이해안가는 것은 알때까지 물어보고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거 알지?
같은 방 쓰는 룸메이트 친구들과는 소통이 잘 되는지?
같은 수업반 친구와도 잘 지내는지?
넌 성격이 좋아서
오늘도 공부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니?
아침밥은 먹니?
집에서는 거의 안먹었는데...
공부보다도 몸 건강한 것이 더 중요하니까 꼭 아침을 조금씩이라도 먹었으면 좋겠다.
네가 그곳으로 간지 벌써 5일이 되었네...
네가 없으니 온 집안이 훵~하다. 그 무뚝뚝한 아빠도 허전하댄다.
그곳 생활은 좀 견딜만 하니?
그곳 프로그램과 시스템에 잘 따라 적응만 한다면 너의 목표 달성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들 수업 잘 받고 이해안가는 것은 알때까지 물어보고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거 알지?
같은 방 쓰는 룸메이트 친구들과는 소통이 잘 되는지?
같은 수업반 친구와도 잘 지내는지?
넌 성격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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