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켠이 스산해서....
- 작성자
- 정인 엄마
- 2013-02-18 00:00:00
간다고 해 보내긴 했지만 마음이 녹녹치 않다. 천형이는 누나 왜 그런곳에 보냈냐고 오는 차안에서 나에게 핀잔을 주더라구. 겉모습만 봐선 왠지....편치 않다.
아빠도 편치 않는지 모든게 궁굼한가 보더라구.
어떤가 모르겠다. 뭔가를 하나 갖기위해 작은 것은 모두 버려야 한다는걸 알기는 하다마는 뭐가 이리 어려운가 모르겠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3월 8일 쯤 모두 3일정도 집에 보내준다고 하시던데 자세한 얘긴 그때해야겠지. 마음을 밖에 두지말고 안으로 잡아 들여 생활했으면 한다. 언젠가는 우리도 같이 웃을수 있겠지 뭐. 빠락빠락 한 마디로 안지고 말대꾸 하던 모습이 생생한데... 지겹더니 이제 그것도 그립다.
짝궁 잘 만나보렴. 도움 많이 될꺼야. 수다 도 좀 떨고. 그래야 좀 풀리지.
아프지 말고 다른 생각말고 우리 서로 한가지만 생각하고 앞으로 가자.
대기번호는 물건너 간듯. 기대한하고 있겠지만 말이야.
큰외삼촌 결과 물어보길래 학원다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금방 소문 퍼질테고 올해는 이렇게 정리하는 걸로
아빠도 편치 않는지 모든게 궁굼한가 보더라구.
어떤가 모르겠다. 뭔가를 하나 갖기위해 작은 것은 모두 버려야 한다는걸 알기는 하다마는 뭐가 이리 어려운가 모르겠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3월 8일 쯤 모두 3일정도 집에 보내준다고 하시던데 자세한 얘긴 그때해야겠지. 마음을 밖에 두지말고 안으로 잡아 들여 생활했으면 한다. 언젠가는 우리도 같이 웃을수 있겠지 뭐. 빠락빠락 한 마디로 안지고 말대꾸 하던 모습이 생생한데... 지겹더니 이제 그것도 그립다.
짝궁 잘 만나보렴. 도움 많이 될꺼야. 수다 도 좀 떨고. 그래야 좀 풀리지.
아프지 말고 다른 생각말고 우리 서로 한가지만 생각하고 앞으로 가자.
대기번호는 물건너 간듯. 기대한하고 있겠지만 말이야.
큰외삼촌 결과 물어보길래 학원다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금방 소문 퍼질테고 올해는 이렇게 정리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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