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에게

작성자
현이아빠
2013-02-19 00:00:00
용가리에게...
봄의 문턱에서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고개를 들고 있구나
건강 관리는 잘하고 있지?
아빠가 항상 이야기하는 개인위생(손씻기양치자주하기물많이 먹기스트레칭 자주하기등)
잘하고 있지..
아빠는 믿어 의심치 않는구나. 벌써 너 데려다 준지도 일주일이 훌쩍 지나고 있구나
아빠도 많이 바빠서 하루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구나.
그래도 문득 문득 너의 빈자리가 느껴질때가 많구나 하지만 목표를 향해 한발한발
나아가는 널 볼때면 힘이 솟는구나
같이 하고픈 일도 무지 많은데.. 잠시 접어두련다..
이제 오래지 않은날 꽃도 피고 푸르름이 가득한 봄이 오겠지...
너의 목표에도 한발 다가갈거구 그치..
우리 그날을 위해 잠시만 참자꾸나 그리구 항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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