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방가~~~^0^

작성자
은식이 엄마 ^*^
2013-02-20 00:00:00
네 목소리를 들으니 넘 반갑구나
예전보다 많이 편해진 목소리에서 네 맘을 읽어본다
며칠간~~~ 너와 더불어 우리도 고민이 좀 있었지??
마음 정리하고 이제 네가 가야할 길은 한 길이라는 걸 인지하고
제 자리에서 하루하루 성실하길 바라는 마음~~~~

이제 네게 남아있는 여지는 암것도 없으니 편하게 생각하고 지내
네가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있는 것들....
대강 짐작해본다
그러리라고 믿는다
하지만 우리에게 비춰진 너의 모습은 조금은 달랐다는 것ㅋㅋ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고 또한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변화시킬것은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겠지

무언가를 인정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야
인정하면서부터 매듭은 풀리기 시작하는데 그게 잘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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