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새로운 친구들 많이 입소했니?
- 작성자
- 현이맘
- 2013-02-21 00:00:00
현아
우리도 점점 이젠 적응을 하는 듯 하지?
엄마만 그런가?오늘 정규반 아이들이 입소한다고 학원 홈피에 소식이 있더구나.
우리가 입소한 12월29일이 생각이나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지어지더라.
엄마랑 너랑 둘이 눈오는 날 학원 입구에서 주차땜에 실랑이?하고...
너 그때 이 엄마를 부끄러워했지? 나쁜X ㅋㅋㅋ
그 날 눈이 오지 않았으면 엄마 혼자 돌아오는 길에 운전하며 울었을 지 도 모르겠다.
근데 눈도 오고 길이 미끄러워 긴장해서 운전에 집중하느라 감정에 휘말릴 겨를이 없었다.ㅋㅋㅋ
그리고 매일 인터넷 들여다보고 전전긍긍했는데.....
이젠 네가 잘 적응하고 잘 지낼거라 믿어서인지 맘도 든든하고 ...
그날 엄마처럼 오늘 많은 사람들이 아들들을 학원에 입소시키고 전전긍긍하겠지?
남들 보다 좀더 일찍 시작했으니까 적응했다고 마음 풀어헤치지말고 항상 긴장하고 매순간 순간 최선을 다 해서 좋은 결
우리도 점점 이젠 적응을 하는 듯 하지?
엄마만 그런가?오늘 정규반 아이들이 입소한다고 학원 홈피에 소식이 있더구나.
우리가 입소한 12월29일이 생각이나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지어지더라.
엄마랑 너랑 둘이 눈오는 날 학원 입구에서 주차땜에 실랑이?하고...
너 그때 이 엄마를 부끄러워했지? 나쁜X ㅋㅋㅋ
그 날 눈이 오지 않았으면 엄마 혼자 돌아오는 길에 운전하며 울었을 지 도 모르겠다.
근데 눈도 오고 길이 미끄러워 긴장해서 운전에 집중하느라 감정에 휘말릴 겨를이 없었다.ㅋㅋㅋ
그리고 매일 인터넷 들여다보고 전전긍긍했는데.....
이젠 네가 잘 적응하고 잘 지낼거라 믿어서인지 맘도 든든하고 ...
그날 엄마처럼 오늘 많은 사람들이 아들들을 학원에 입소시키고 전전긍긍하겠지?
남들 보다 좀더 일찍 시작했으니까 적응했다고 마음 풀어헤치지말고 항상 긴장하고 매순간 순간 최선을 다 해서 좋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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