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아

작성자
도연엄마
2013-02-22 00:00:00
잘 지내고 있지?
시험은 잘 치뤘는지
방과 침대는 불편하지 않는지
같은 방 친구들은 마음에 드는지...
학교에서는 자기전에 전화통화라도 했는데
여긴 통화를 못하니 불편한곳은 없는지 무척 궁금하다.
꼭 군대간 것처럼 느껴지네.
아마 합격한 친구들 소식들으며 집에서 속상해하며 지내던 시간보다
지금이 훨씬 마음이 편할거라고 생각해.
인생에 있어 다시오지 않는 시간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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