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나~~
- 작성자
- 엄마
- 2013-02-23 00:00:00
안녕 아들
요며칠 울아들이 엄마꿈에 유쾌하지 않은 모습으로 자꾸 나타나서 불안했었는데 이유가 있었네. 아까 선생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아들이 반편성고사 결과때문에 많이 속상해 한다고 위로해주라고 하시더라 근데 엄마도 쿨~하게 괜찮아 담에 잘하면 돼 이렇게 말이 안나온다 미안 ^^
아들아 언제나 처럼 넌 또 원인분석을 하고 계획을 짜고 다시 도전하겠지? 그래 그렇게 다시 맘잡고 시작하는거야. 그런데 이번엔 너가 원인분석을 하지말고 선생님께 부탁해봐 아마도 너가 너무 잘~하고 싶은나머지 실수를 많이 했나보다 그치만 실수도 계속되면 그게 너의 실력이 되니까 조심하고 그러면 될꺼야.
아들아 엄마 아빠 동생들을 비롯한 너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잘하는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지마 그러면 너가 너무 힘들고 능률도 오르지 않아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거야 지난수능처럼... 그냥 예상점수
요며칠 울아들이 엄마꿈에 유쾌하지 않은 모습으로 자꾸 나타나서 불안했었는데 이유가 있었네. 아까 선생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아들이 반편성고사 결과때문에 많이 속상해 한다고 위로해주라고 하시더라 근데 엄마도 쿨~하게 괜찮아 담에 잘하면 돼 이렇게 말이 안나온다 미안 ^^
아들아 언제나 처럼 넌 또 원인분석을 하고 계획을 짜고 다시 도전하겠지? 그래 그렇게 다시 맘잡고 시작하는거야. 그런데 이번엔 너가 원인분석을 하지말고 선생님께 부탁해봐 아마도 너가 너무 잘~하고 싶은나머지 실수를 많이 했나보다 그치만 실수도 계속되면 그게 너의 실력이 되니까 조심하고 그러면 될꺼야.
아들아 엄마 아빠 동생들을 비롯한 너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잘하는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지마 그러면 너가 너무 힘들고 능률도 오르지 않아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거야 지난수능처럼... 그냥 예상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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