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창홍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3-02-24 00:00:00
아들아 휴일인데 쉬지도 못하고 오늘도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아들에게 엄마가 박수를 보내고 싶구나. 어제는 엄마아빠 관악산에 다녀 왔어 . 산에 오르는 내내 엄마는 너를 생각해보았어 어느TV프로에서 그러더라 모든 부모가 자식이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다고 얘기한다고 그런데 사실은 공부하느라 수고 보다 등산하는게 더 힘들고 어려운거라고 깊이 생각해보면 그말도 맞는거 같애 책상에 앉아서 얼마 만큼 공부를 열심히 하는가? 하는건가? 하고 마음속으로 질문을 했을때 과연 나는 내자신한테 그래 넌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어 앞으로 계속 그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년 돼 하고 만족할수 있는지? 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길바래. 내자신이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 다른사람을 위해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 아들이 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너도 지금 이시간 쉬지도 않고 열심히 공부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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