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큰 딸 찬의에게

작성자
엄마
2013-02-25 00:00:00
찬의야~
잘 지냈니?
오늘 아침은 먹었고?
아픈데는 없고?

22일날 이사 잘 했어.
정신없이 짐정리하고 오늘에서야 인터넷 연결되어서 이렇게 너에게 글을 쓴다.
새주소는 반송동 나루마을 월드메르디앙 2차아파트 644동 1401호야
네 방 맘에 들려나 모르겠다...
드디어 3월 9일날 얼굴 보겠더라.
12시까지 데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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