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서..
- 작성자
- 정인 엄마
- 2013-02-26 00:00:00
붙들어 주지 않는 시간이 벌써 10여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어느정도의 적응이랄까? 여타한 바뀐환경들.
빨리빨리만 원하는 대한민국이지만 빨리빨리 이겨내면 그또한 나쁘지 않겠지.
천형이는 혼자자면서 외로워서 우울증 걸리겠다고 중얼중얼.
어제는 오리엔테이션 갔다와서는 지네마 거의 담배 피우는거 같다고 투덜거리더라.
너도 잘알겠지만 환경을 무시못하는데 3년 잘 견뎌 줄까 조금 걱정되기도 한다.
반편성도 다시 했다하고 사회과목도 다 정했던데 한국사 사회문화 어렵다고 하더니 그게 최상 이었나 보구나. 어떤 과목이든 좋아하는 과목이 공부하긴 좋긴해. 좋아한다고 좋은 점수는 아니었지만ㅎㅎㅎ
음식은 입에 맞는지??? 식단 대로 나오면 골고루 잘 섞이긴 했던데..
미술학원엔 연락해놨다. 짬짬히 나오면 그때 했으면 좋겠다고. 아직 담임들이 안정해져 통화는 못했는데 정하는데로 연락 준다고 하더라. 한꺼번데 여러가지 하긴 힘들어. 아쉽지만 하나 하나 정리하면서 가자. 다음 수능 날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어느정도의 적응이랄까? 여타한 바뀐환경들.
빨리빨리만 원하는 대한민국이지만 빨리빨리 이겨내면 그또한 나쁘지 않겠지.
천형이는 혼자자면서 외로워서 우울증 걸리겠다고 중얼중얼.
어제는 오리엔테이션 갔다와서는 지네마 거의 담배 피우는거 같다고 투덜거리더라.
너도 잘알겠지만 환경을 무시못하는데 3년 잘 견뎌 줄까 조금 걱정되기도 한다.
반편성도 다시 했다하고 사회과목도 다 정했던데 한국사 사회문화 어렵다고 하더니 그게 최상 이었나 보구나. 어떤 과목이든 좋아하는 과목이 공부하긴 좋긴해. 좋아한다고 좋은 점수는 아니었지만ㅎㅎㅎ
음식은 입에 맞는지??? 식단 대로 나오면 골고루 잘 섞이긴 했던데..
미술학원엔 연락해놨다. 짬짬히 나오면 그때 했으면 좋겠다고. 아직 담임들이 안정해져 통화는 못했는데 정하는데로 연락 준다고 하더라. 한꺼번데 여러가지 하긴 힘들어. 아쉽지만 하나 하나 정리하면서 가자. 다음 수능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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