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작성자
- ㅆㄹ
- 2013-02-28 00:00:00
메일이 재밌었다고 그래서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글이 잘 써질까 모르겠다
그저께 진덕이가 나한테 전화를 했는데 내가 젓같이 받았어.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다. 할 일이 많았는데 그날따라 걔가 눈치없이 계속 말해서 나도 모르게 그냥 끊어버렸어.
3일 뒤면 나도 학교에 가는데 잘 할 수 있을까..
니가 말한 대로 자취하는거에 대한 무서움도 있어. 내가 못생긴 게 아니기 때문에 더 무서운건 사실이야
공부 열심히 해라
니 성적 보니까 답이 없다 ㅉㅉㅉ 원래 잘하는 머리가
그저께 진덕이가 나한테 전화를 했는데 내가 젓같이 받았어.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다. 할 일이 많았는데 그날따라 걔가 눈치없이 계속 말해서 나도 모르게 그냥 끊어버렸어.
3일 뒤면 나도 학교에 가는데 잘 할 수 있을까..
니가 말한 대로 자취하는거에 대한 무서움도 있어. 내가 못생긴 게 아니기 때문에 더 무서운건 사실이야
공부 열심히 해라
니 성적 보니까 답이 없다 ㅉㅉㅉ 원래 잘하는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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