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햇살도 좋고 따뜻해서 이젠 봄인가보다 했는데

오늘은 귀가 떨어져 나갈듯 바람이 매서운게 다시 겨울인가 싶은 것이

심술궂은 꽃샘추위가 대단하다.

환절기라 요즘 주위에 감기걸린 사람들이 많던데 감기 조심해라.

지난주에 학원 들렸을때 이제는 표정도 많이 밝아지고

친구도 생겼다는 얘기듣고 이젠 좀 안심이 된다.

오늘 홍삼 주문해서 학원으로 보내니까 도착하면 상담실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에 한번씩 꼭 챙겨 먹어.(먹다 말다 하면 효과 없으니까 잊지 말고)

다음주에 집에 올때 몇개 챙겨와서 집에서도 먹을수 있게 하고.

지난주에 5-강모임에서 관표아줌마한테 들었는데

관표네반(관표는 대성학원 다녀)에서 6명이 머리를 밀었는데

그중 두명이 여학생이래.그래서 관표도 많이 놀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