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창홍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3-03-02 00:00:00
아들아
꽃샘추위로 날씨가 많이 춥구나.꽃피는 춘삼월이 되고 자연은 어떻게 그리도 잘 아는지 세월의 흐름을~~ 지금 집 베란다에는 동백꽃철쭉이 활짝 피었단다.이 소중한 시간에 아들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그리며 잘 하리라 믿는다. 어제는 연휴탓인지 고속도로 차들이 엄청 밀리더구나. 새로 시작된 3월 짜여진 계획대로 잘 실천해서 알찬 시간이 되길바래.창홍아엄마는 처음처럼 이란 말을 아주 좋아해 지금의 너의 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도전하기가 많이 부담스러웠더라도 막상 그일에 부딪쳐보면 다 해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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