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작성자
엄마
2013-03-12 00:00:00
사랑하는 나의아들 시윤

오늘 mp3 뺏앗겨서 속상했어?
네가 영어듣기만 한다고 해도 규칙이니까
선생님께서도 어쩔수 없으셨을거야

시윤이 그때는 속상해 했지만 지금쯤은 괜찮을거라고 엄마는 믿어
사랑하는 내아들과 보낸 삼일이 총알처럼 지나가 버려서
엄마가 많이 서운했지만 너의 말처럼 한달후면 볼수 있으니까 참을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