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젓해진 우리 아들~

작성자
엄마
2013-03-12 00:00:00
거의 한달을 기숙생활 하는 동안 엄마가 쓸데없는 걱정을 했나보다.
재수 하는 애가 맞는지 ... 어쩜 그렇게 해맑아졌니?
생각도 나름 많이 한 흔적이 보이고 .. 목표도 세우고 .. 장하다 우리 아들
휴가동안 동생한테 방도 양보 하고 거실에서 자느라 불편 했을텐데 티도 안내고.
게임과 인터넷만화를 떠나서도 네가 잘 지내는걸 보니
희망이 보인다.
떨어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