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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가
2013-03-15 00:00:00
명교야 니가 휴가마치고 학원들어간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보고싶구나
같이 지내고 보고싶고 생활하며 맛있는것도 해주고 싶은데
이렇게 떨어져야 하는 현실이 싫기도 하다 . 엄마가 이런데 떨어져 있는 넌 오죽하겠냐
지금 견디며 참고 열심히 공부하는 날이 있으면 그런 담금질이 오래 성숙해진다면
크게 활짝 웃는 날도 오겠지 그렇게 될거야. 그지
참 엄마가 네게 얘기 했나 누나가 이번 학기 장학금 받은거 좋은 일이지
누나 왈 별로 열심히 안했는데 장학금 주네라고 잘난척 하더라^^
왜 열심히 안했겠냐 누나가 꾸준한 면이 있잖아 내색하지 않고 ..형도 자격시험
준비하는라 밤늦도록 도서관에서 열공하고 있잖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성실하게 ..
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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