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3-03-18 00:00:00
사랑하는 아들 창홍아
이젠 날씨도 제법 따뜻해지고 여기저기 푸르름이 조금씩 보이는게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단다. 주말 잘 보냈니? 엄마아빠는 용인에 다녀왔어 작은아빠 일좀 도와드리고 왔는데 온몸이 아프구나.매일 하루가 똑같지만 오늘은 월요일인 만큼 한주를 시작하는 새로운 맘으로 활기찬 한주를 시작했음 좋겠다.아침에 눈뜨면 기지게도 펴면서 오늘도 알차게 보내야지 하는 맘으로 너자신과 조그마한 약속으로 하루를 보내면 조금은 위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거든 공부에 시달리고 있는 너에게 무슨 행복타령하겠지만 그런 조건속에
이젠 날씨도 제법 따뜻해지고 여기저기 푸르름이 조금씩 보이는게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단다. 주말 잘 보냈니? 엄마아빠는 용인에 다녀왔어 작은아빠 일좀 도와드리고 왔는데 온몸이 아프구나.매일 하루가 똑같지만 오늘은 월요일인 만큼 한주를 시작하는 새로운 맘으로 활기찬 한주를 시작했음 좋겠다.아침에 눈뜨면 기지게도 펴면서 오늘도 알차게 보내야지 하는 맘으로 너자신과 조그마한 약속으로 하루를 보내면 조금은 위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거든 공부에 시달리고 있는 너에게 무슨 행복타령하겠지만 그런 조건속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