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혼자가 아니란다.

작성자
아빠
2013-03-18 00:00:00
우리재아
애절한 걸 보면
눈물이 난다.

엄마는
아무리 피곤해도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으려고 한단다.

재아
생각하면
안 갈 수 없단다.

오늘 넘 피곤해서
자명종소리를 못들었다(모두)
그래서
네 공부방에서
기도하셨단다.
한참이나..

재은이도
엇그제
모처럼 네가 말을 많이 할때
재은이도
걱정되어서
아빠가 말좀 그만하라고 했었지

재은이가
나보고 뭐라 하더라
그러지 말라고
언니생각하면서
자기도 열심히 하려 하니까..

아빠도
매일 이 시스템에 들어오지만
네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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