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3-03-18 00:00:00
변덕스런 봄날들이다. 주말에는 따쓰한 봄날이였다가 오늘은 비가 와 제법 쌀쌀하다.

네가 첫 외출나왔다가 들어간지 벌써 1주일이 흘렀구나
외출전 한달은 긴장하며 지냈을게다.
4일 외출을 하고 다시들어간 지금은 쫌 긴장이 풀렸겠고. 그치?
이미 각오하고는 있겠지만 한두달 싸움이 아니니 페이스조절 잘하렴(잔소리인가?)
좋은 룸메이트를 만났다니 정말 정말 안심이다.

네가 신청한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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