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딸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3-03-20 00:00:00
안녕?
지금은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아빠가 엄청 춥다고 움츠리며 들어오셨다.
꽃샘추위가 체감온도 영하 7도까지 끌어내린다고 뉴스에서 전달해주는구나
건강조심해야겠다.
아빠는 너와 배움의 진통을 같이 한다고 열심히 중국어를 공부하신다.
차안에서나 식사하면서나 화장실에서나...
엄마가 보기에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계시는것 같다.
11월에
미지는 수능에 빛을 발하고
아빠는 중국어에 빛을 발한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학원에서 머리가 허연 분이 발음도 좋고 시험도 볼 때마다 백점이고 아주 잘하신다고 선생님이 칭찬
지금은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아빠가 엄청 춥다고 움츠리며 들어오셨다.
꽃샘추위가 체감온도 영하 7도까지 끌어내린다고 뉴스에서 전달해주는구나
건강조심해야겠다.
아빠는 너와 배움의 진통을 같이 한다고 열심히 중국어를 공부하신다.
차안에서나 식사하면서나 화장실에서나...
엄마가 보기에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계시는것 같다.
11월에
미지는 수능에 빛을 발하고
아빠는 중국어에 빛을 발한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학원에서 머리가 허연 분이 발음도 좋고 시험도 볼 때마다 백점이고 아주 잘하신다고 선생님이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