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작성자
현이맘
2013-03-21 00:00:00
용용아
다시 겨울로 되돌아간 듯 날씨가 춥다.
화욜 할아버지 제사였던거 알고 있었지?
수욜은 경은이 학교 학부모총회라...
이래저래 엄마는 이번 주가 무지 바쁘다.
넌 어때?
다람쥐 쳇바퀴돌듯이 일어나 수업받고 밥먹고 공부하고 시험치고.....
변함없는 일상의 반복이 지겹고 힘들 수 있겠지만
청춘이잖아
인내하는 것도 배워야지
네가 좀 일찍 시작했다 하더라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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