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렁한 마음....
- 작성자
- 엄마
- 2013-03-21 00:00:00
아들
아침이면 엄마는 일하기전에 너의 안심시스템 보면서
하루를 시작해
웃고 있는 너의 사진을 보면 엄마는 혼잣말을 한단다
들리지 엄마의 속삭임이....
힘내라는 소리와 사랑한다는 말~
아마도 너의 가슴에 전해 졌을거야
시윤이가 졸아서 깨워줬다는 글을 읽으면서
엄마 혼자서 키득키득 거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같은내용 별반 다를게 없지만
그래도 한번씩 열어보면 안심도 되고 언제나 네가 엄마곁에
있는것 같단다 ...
시윤아 오후 기록에 병원다녀왔다는 글을 읽고 엄마 기절하는줄 알았어
귀가 얼마나 아팠으면 병원까지 갔을까
엄마 마음이 많이 아파
대신 아파줄순 없지만 엄마가 옆에 있어주면 위로가 될텐데..
시윤 그리운 내아들 시윤 ...
두번째 휴가날짜 나왔지
엄마 많이 바빠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고
너 공부하는시간만큼 일하는중이야
약 잘
아침이면 엄마는 일하기전에 너의 안심시스템 보면서
하루를 시작해
웃고 있는 너의 사진을 보면 엄마는 혼잣말을 한단다
들리지 엄마의 속삭임이....
힘내라는 소리와 사랑한다는 말~
아마도 너의 가슴에 전해 졌을거야
시윤이가 졸아서 깨워줬다는 글을 읽으면서
엄마 혼자서 키득키득 거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같은내용 별반 다를게 없지만
그래도 한번씩 열어보면 안심도 되고 언제나 네가 엄마곁에
있는것 같단다 ...
시윤아 오후 기록에 병원다녀왔다는 글을 읽고 엄마 기절하는줄 알았어
귀가 얼마나 아팠으면 병원까지 갔을까
엄마 마음이 많이 아파
대신 아파줄순 없지만 엄마가 옆에 있어주면 위로가 될텐데..
시윤 그리운 내아들 시윤 ...
두번째 휴가날짜 나왔지
엄마 많이 바빠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고
너 공부하는시간만큼 일하는중이야
약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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