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우리딸

작성자
엄마
2013-03-23 00:00:00
올 겨울은 유난히길었던것 같은데. .봄이왔구나. 베란다 창문을 활짝열고 들어오는 햇살에..그리운 내 딸얼굴을. 그려본다. 금방일어나 부시시한얼굴도 샤워후화장실문을 베시시열고 나올때도. 얼마나 눈부시게사랑스러웠는지를 기억하고있기에...넘넘 보고파서. 엄마 오늘좀속상하네 ^^당장달려가서. 얼굴이라도 보고왔으면 좋으련만...참아야겠지. 노력한오늘은 내일이 보상해줄테니깐...내년이맘때쯤맞게될. 눈부신햇살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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