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다

작성자
아빠
2013-04-01 00:00:00
정흠아
너를 본지도 거의 한달이 다되어 가는구나...

이번 주말에 서울 들렀다.
회사일로 바쁘게 갔다가 엄마한테서 내얘길 듣고
이젠 걱정하지 않기로 했다.

고맙고 대견스럽구나.
언제나 그러하듯이 변화가 있어야 발전이 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제자리를 찾은것 같아 다행이다. 한번 모든걸 잊고 너 자신과 싸워서 좋은 결과를 얻는 네 모습을 기대한다

연습장 첫 페이지는 너를 지켜줄 문구를 적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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