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니

작성자
엄마가
2013-04-08 00:00:00
잘 지내니
세월은 진짜 잘두 간다
네가 기숙사 들어간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났네
열심히 공부는 하고 했겠지
열심히 한계단 한계단 오르다 보면
네가 생각한 목적지가 눈 앞에 다가와 있을거야
얼마 안 남았었어
힘든거 알지만 조금만 더 힘내길 바래
엄마가 어제는 네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