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아

작성자
엄마
2013-04-09 00:00:00
잘 지내고 있지?
지난번 나왔을때 눈도 아프고 몸도 힘들다고 했는데
눈은 조금 나아졌는지
몸 피곤한건 약 먹고 괜찮아졌는지 궁금하다.
택배는 잘 전달되었다고 써있고
3월 중앙모의고사 성적이 적혀있던데
언어만 조금더 신경썼으면 좋겠더라.
토요일엔 동빈이 생일땜에 친할아버지랑 할머니 다녀가셨고
월요일엔 동빈이가 학교에서 선물 잔뜩 받아왔어.
동빈이가 니가 사준 선물 맘에 든대.
너 편지보고 앞으로 공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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