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작성자
엄마
2013-04-10 00:00:00
생일축하해. 올핸 니생일이 남다르구나.성인이되는해이기도하구 니가 우리곁에없는생일날이기도하구....아침상에미역국은 올리지않기로했어.아빠가맘아파할거같아서... 예삐야. 봄이 우리에게 어김없이오듯이..니삶의 봄날도. 어김없이 올거야. 오늘니가보낸 시간들이 헛되지않게. 최선을 다해봐. 물론 우린 의심치않고 있지만..이곳. 강변엔 개나리와 벗꽃이 만개했단다.. 벚꽃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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