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뻔째 행운 메세지

작성자
사랑아빠
2013-04-12 00:00:00
은아
건강하게 잘지냈니
보고 싶구나

그간의 가족 소식을 전하면
아빠는 회사일로 빠쁘고 주말엔 산행과 봉사활동을
넘 무리하게 했는지 일주일째 침맞으러 다니고 있구나
엄마는 고딩학교에서 대학원까지 두가지를 하려니 체력이 달려 힐링이 필요한거 같구나
용이는 이번주 수~금요일 수학여행 가서 오늘 저녘에 온단다.

힘겨운 시기인거 같구나
생각이 복잡할땐 제일 중요한 목표 하나만 생각해서 단순화 해보거라
지금의 시기도 지나면 추억이 되어 기나긴 삶의 여정에서
법정스님의 말씀처럼 『맑고 향기로롭게』빛나는 시기가 될 거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