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 작성자
- 엄마가
- 2013-04-12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지난번에 나왔을때 학원이 춥다고 했는데 요즘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하니까
추우면 학원에 얘기해.
오늘 필요하다고 한것들 택배로 보냈어.
오늘 집으로 모의고사 성적표가 왔구나. 너도 확인했겠지..
네 마음도 엄마랑 같을거란 생각이야.
3월엔 공부가 잘 안되서 많이 못 했다고 하더니 아직도 그런거니?(왠지 그런 느낌이 드네..)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고 학원도 익숙해져서 그곳에 처음 갈때의 다짐을 잊어가는건 아닌지
한 발 물러서서 다시 한번 생각 해 봤으면 한다.
공부가 안되서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고 의욕을 잃는 날들도 많겠지만
지금 힘든 만큼 반드시 더 좋은 날이 올거야.
힘들땐 엄마아빠 생각해서라
지난번에 나왔을때 학원이 춥다고 했는데 요즘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하니까
추우면 학원에 얘기해.
오늘 필요하다고 한것들 택배로 보냈어.
오늘 집으로 모의고사 성적표가 왔구나. 너도 확인했겠지..
네 마음도 엄마랑 같을거란 생각이야.
3월엔 공부가 잘 안되서 많이 못 했다고 하더니 아직도 그런거니?(왠지 그런 느낌이 드네..)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고 학원도 익숙해져서 그곳에 처음 갈때의 다짐을 잊어가는건 아닌지
한 발 물러서서 다시 한번 생각 해 봤으면 한다.
공부가 안되서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고 의욕을 잃는 날들도 많겠지만
지금 힘든 만큼 반드시 더 좋은 날이 올거야.
힘들땐 엄마아빠 생각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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