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용 잘 지내지 ?

작성자
아빠
2013-04-14 00:00:00
병용아. 오늘 엄마하고 네 건강에 도움될 것 가지고 학원에 갔었어.
견과류하고 인삼 달인 것과 배즙이 들어 있을 거야. 하루네 한두개 먹어라.

오늘 학무부장님하고 잠깐 이야기 하고 왔는데 병용이 성적도 많이 올랐고 잠깐 풀렸다가 다시 마음을 다 잡은 것 같다고 하시네. 지금이 아빠가 생각해도 힘든시기인 것 같아.
지금을 잘 이겨 내야 할거야. 아빠는 아들을 믿고 잘 하리라 생각한다.

어제 병원에 다녀왔다고 하는데 목을 자주 스트레칭해서 근육을 풀어주면서 공부해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