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3-04-15 00:00:00
안녕?

엄마 마음속에 늘 자리잡고 있는 울 이쁜 딸이
요새는 잘 지내고 있는가 궁금하다.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만.

엄마는 엄청 바쁘게 지냈다.
아침이다 하면 저녁
월요일이 지났네 하면 주말.
왜이리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지.
미지도 엄마와 같은 느낌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사월 그리고 중반을 넘어간다.
미지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거지?
이젠
발판에서 발을 띄고 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