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 작성자
- 아빠
- 2013-04-16 00:00:00
오늘부터
진짜
봄인 것 같다.
아빠도
이제야 속옷을
안심하고
벗었다.
예측못한
기온땜에
이쁜 벚꽃구경은
물건너 같다.
꿈이 있으면
기운이 넘치는 모양이다.
지난토욜에
엄마와
현충원산에 갔다왔다
새로 솟아난 싹들이
엄청난 기운을 뻗쳤다
찔리면 엄청 아플정도로..
꿈이 있는
재아가 활기찬 것과
같을 것이다.
항상 기운이 넘치고
말도 많고...ㅎㅎ
오늘이
엄마아빠의
결혼기념일이다.
벌써
20년이 흘렀다.
네가 없어서
허전한 감이
있지만
조촐하게
보낼 생각이다.
사진속의
네가
진짜
봄인 것 같다.
아빠도
이제야 속옷을
안심하고
벗었다.
예측못한
기온땜에
이쁜 벚꽃구경은
물건너 같다.
꿈이 있으면
기운이 넘치는 모양이다.
지난토욜에
엄마와
현충원산에 갔다왔다
새로 솟아난 싹들이
엄청난 기운을 뻗쳤다
찔리면 엄청 아플정도로..
꿈이 있는
재아가 활기찬 것과
같을 것이다.
항상 기운이 넘치고
말도 많고...ㅎㅎ
오늘이
엄마아빠의
결혼기념일이다.
벌써
20년이 흘렀다.
네가 없어서
허전한 감이
있지만
조촐하게
보낼 생각이다.
사진속의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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