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더 좋은 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승협맘
2013-04-17 00:00:00
아들~수요예배 끝나고 혼자집에 들어가기 싫어
후리지아랑 장미한다발 사가지고 잡으로 왔단다.
꽃을 졸아하는 엄마지만 너가 더 보구싶어지는구나
너에 앨범이랑 고등학교 성적표랑 아둘 물건들을 보구있으러니
열심히 열공하며 하루를 보네고있는 아들이 대견하가도 하고
안쓰럽기도하고 일년이 하루처럼 빨리 지나갔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