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작성자
엄마
2013-04-22 00:00:00
잘 하고 있는 듯 하여 걱정 안한다.
세탁비는 입금 시켜 놓을께
요번에 엄마가 데리러 간다. 아빠가 부가세 기간이라 바쁘셔서 말이지.
일요일이 할머니 생신인데 넌 안가고 싶어할 것 같은데 내가 틀릴까? 맞을까?
그래서 목요일 학원에서 오면서 할머니 잠깐 뵐까 하는데 네가 어떨지 모르겠다.
시간 있으니 생각해 보렴.
영화는 목욜 10시 15분 예약 했다.
오빠는 금욜 나오는데 금욜은 어중간해서 말이야.
그냥 천형이랑 우리 셋이 보는 게 나을듯 하다.
19일 시험은 어땠나 ? 성과가 좀 있었으면 하는데.... 만약 좋치 않더라도 자꾸 실망 안할테니 너무 마음 쓰지 말고.
요즈음 그래도 우리 딸이 노력이라 것을 하는것 같아 아빠랑 기특타고 하고 있다.
천형이 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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