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니?

작성자
엄마
2013-04-27 00:00:00
아들 어제 들여보내면서 한번 안아줬어야 했는데...쫌 아쉽지만 담기회에...ㅎㅎㅎ
어때? 여러명이 북쩍이다가 없으니 허전하고 무섭지는 않니? 어제 잠은 잘 잤어? 다 큰 아들인데 별걱정을 다 하는구나 그치?

아들 서점에 갔더니 오투 생2는 아직 안나왔다는구나 언제나올지도 모르겠고 완자는 있던데 그거라도 사다줄까? 생각해보고 연락줘.

그리고 이번에 엄마가 깜빡하고 용돈을 안줬더구나 3만원 입금할테니까 1층에서 찾아다 써라. 미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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