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 작성자
- 엄마
- 2013-05-04 00:00:00
사랑하는 우리 딸 찬의야~
아픈 데는 없이 열공하고 있지?
다이어트한다고 끼니 거르지 말고 밥 세끼 조금씩이라도 꼭꼭 먹어.
아빠는 할머니댁 어제 갔고(개교기념일이라 학교안갔거든) 찬현이는 중간고사 공부하고 있고
엄마는 내일 할아버지댁에 가지고 갈 열무김치 담가야하고 밀린 청소도 해야하고 겨울 옷 정리도 좀더 해야하고 공모전 그림도 그려야하고... 바쁘네.
네가 왔다간 빈 방을 청소하다 보면 왜그리 보고 싶은지...
일주일에 한번은 배드민턴 치면서 콧바람도 쐰다고 하니 다행이다.
무조건 공부만한다고
아픈 데는 없이 열공하고 있지?
다이어트한다고 끼니 거르지 말고 밥 세끼 조금씩이라도 꼭꼭 먹어.
아빠는 할머니댁 어제 갔고(개교기념일이라 학교안갔거든) 찬현이는 중간고사 공부하고 있고
엄마는 내일 할아버지댁에 가지고 갈 열무김치 담가야하고 밀린 청소도 해야하고 겨울 옷 정리도 좀더 해야하고 공모전 그림도 그려야하고... 바쁘네.
네가 왔다간 빈 방을 청소하다 보면 왜그리 보고 싶은지...
일주일에 한번은 배드민턴 치면서 콧바람도 쐰다고 하니 다행이다.
무조건 공부만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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