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에게...

작성자
엄마
2013-05-06 00:00:00
오랫만이네...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어린이날에 어버이날까지 챙기느라 요새 무척 바빴었어.
지민이 체육대회에도 다녀오고
친할아버지 놀러가셨다가 산에서 발을 다치셔서 잠실에도 갔다오고
외할머니도 챙기고...
아무튼 엄마 생각엔 공부가 가장 쉽고 편한것 같다.
할 수 있을때 맘껏 공부해.
나중엔 하고 싶어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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