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니?

작성자
엄마
2013-05-08 00:00:00
아들아~
아픈데는 없니?
엄마가 바쁘다 보니 그동안 편지도 못보냈구나?

바로 여름이 되는지 밤낮으로 기온차가 심하다.
건강조심해라~

지난 번에 왔을 때 마른 네 모습을 보고 엄마 마음이 아팠단다.
이제는 살좀 붙었는지...
너 왔을 때 바쁘다고 엄마가 맛있는 것도 못해주고 보내서 미안하다.
엄마 셤날이 다가오니 맘이 급해서 그렇구나
이해해주렴~

그리고 모의고사 성적을 보니 많이 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