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지금이다
삶의 촛점은 여기에 있다
모모를 읽으면서 시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어
어제 병원에 다녀오면서도 역시 일주일을 반성하고 자꾸 교만해지는 자신을
느끼면서 겸손해야함을 깨닫기도 했고...
왜 자꾸 교만해지려고 하고 합리화 시키려고 하고 이기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건지.....
계속적인 자기 반성과 외부로 부터의 자극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ㅋㅋ

더운 날에 잘 지내니?
시원하기는 한걸까?
날이 더우면 생각까지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데...너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는데
고충이 많겠다....
사람이 사는데는 시끄러운 일들이 많아 그치?
별거 아닌데도 그런 줄 알면서도 때론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관계를 어렵게
만들기도 하고...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이고
그 생각이 변화하면 실천의 문제이고
실천까지 하다보면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