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작성자
권오순
2013-05-29 00:00:00
잘 지내지???...엄마가 지난 일요일에 장염이 걸려서 알아누워서 꼼짝도 못하고.

밥도 못먹고 오늘 아침까지 죽먹었어..미역국도 못먹고.

어제 밤에 기훈이가 케#51084사왔더라..오늘 수학여행 제주도로 간다고 미리 당겨서

아빠랑 밤12시에 케#51084 썰었어..그리고 너가 학원들어가기전에 기훈이 시켰다고 어제 예기하더라..

역시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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