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구나

작성자
엄마
2013-06-01 00:00:00
며칠전 비가 내려서 그런지 창밖의 신록의 푸르름이 오늘은 더욱 눈부시구나

너 또한 창밖을 내다 보면 바깥 세상이 그립겠지 ?

자유없이 자신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아들을 생각하면

늘 안쓰럽기만 하단다.

하지만 이것 또한 네가 짊어질 몫이라 생각하구

엄마는 잠시 그런마음 접고 있을게 -

아들도 힘들어 하지말구 즐기면서(?) 공부했으면 한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시험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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