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
- 작성자
- 아빠
- 2013-06-03 00:00:00
잘 지내고 있지 ?
오랜만이네.
5월에는 아빠 엄마가 너무 바빠 빈이한테 편지도 못 썼네.
핑계같지만 매일마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여유를 갖지 못했네.
미안하고 이해해 주리라 생각해.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진이 꼼이 모두 잘 있어.
어제는 엄마와 꼼이 데리고 북한산 자락길 산행을 3시간 정도 다녀 왔는데
날씨도 덥고 오랜만에 걷고 해서인지 꼼이가 좀은 힘들어 하면서도 그래도 씩씩하게 잘 걷더구나.
집에 와서는 쭉~ 퍼졌다가 목욕하고 나서 또 곯아 떨어져서 잘 자더구나.
요즘은 안방침대와 진이 침대 그리고 가끔 빈이 방에 들어 가서 떡하니 누워 있고 그래.
아침에도 자다보면 침대에 뛰어들어
오랜만이네.
5월에는 아빠 엄마가 너무 바빠 빈이한테 편지도 못 썼네.
핑계같지만 매일마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여유를 갖지 못했네.
미안하고 이해해 주리라 생각해.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진이 꼼이 모두 잘 있어.
어제는 엄마와 꼼이 데리고 북한산 자락길 산행을 3시간 정도 다녀 왔는데
날씨도 덥고 오랜만에 걷고 해서인지 꼼이가 좀은 힘들어 하면서도 그래도 씩씩하게 잘 걷더구나.
집에 와서는 쭉~ 퍼졌다가 목욕하고 나서 또 곯아 떨어져서 잘 자더구나.
요즘은 안방침대와 진이 침대 그리고 가끔 빈이 방에 들어 가서 떡하니 누워 있고 그래.
아침에도 자다보면 침대에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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